[지구촌 더뉴스] 반려견이 장난감 양보한 상대는?
입력 2023.10.11 (10:54)
수정 2023.10.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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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있는 강아지!
주인과 놀려고 냉큼 가지고 온 것 같지만 장난감이 향한 곳은 바로 건초 상자 안에 있는 송아지인데요.
자신의 선물이 송아지 맘에 들길 바라는 듯 애틋하게 쳐다보기까지 합니다.
라일리라는 이름의 이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한 농장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아직 연약한 갓 난 송아지를 집안에서 보살필 때마다 매번 이렇게 자신이 아끼던 장난감을 선뜻 내어주거나, 직접 몸을 핥아 주는 등 듬직하게 송아지를 보살펴 준다고 합니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라일리의 모습은 농장 주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아지가 더 자라면 라일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주인과 놀려고 냉큼 가지고 온 것 같지만 장난감이 향한 곳은 바로 건초 상자 안에 있는 송아지인데요.
자신의 선물이 송아지 맘에 들길 바라는 듯 애틋하게 쳐다보기까지 합니다.
라일리라는 이름의 이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한 농장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아직 연약한 갓 난 송아지를 집안에서 보살필 때마다 매번 이렇게 자신이 아끼던 장난감을 선뜻 내어주거나, 직접 몸을 핥아 주는 등 듬직하게 송아지를 보살펴 준다고 합니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라일리의 모습은 농장 주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아지가 더 자라면 라일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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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장난감을 입에 물고 있는 강아지!
주인과 놀려고 냉큼 가지고 온 것 같지만 장난감이 향한 곳은 바로 건초 상자 안에 있는 송아지인데요.
자신의 선물이 송아지 맘에 들길 바라는 듯 애틋하게 쳐다보기까지 합니다.
라일리라는 이름의 이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한 농장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아직 연약한 갓 난 송아지를 집안에서 보살필 때마다 매번 이렇게 자신이 아끼던 장난감을 선뜻 내어주거나, 직접 몸을 핥아 주는 등 듬직하게 송아지를 보살펴 준다고 합니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라일리의 모습은 농장 주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아지가 더 자라면 라일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주인과 놀려고 냉큼 가지고 온 것 같지만 장난감이 향한 곳은 바로 건초 상자 안에 있는 송아지인데요.
자신의 선물이 송아지 맘에 들길 바라는 듯 애틋하게 쳐다보기까지 합니다.
라일리라는 이름의 이 골든 리트리버는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한 농장 주인의 반려견인데요.
아직 연약한 갓 난 송아지를 집안에서 보살필 때마다 매번 이렇게 자신이 아끼던 장난감을 선뜻 내어주거나, 직접 몸을 핥아 주는 등 듬직하게 송아지를 보살펴 준다고 합니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라일리의 모습은 농장 주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송아지가 더 자라면 라일리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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