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여론조사 발표에 달서구민 반발
입력 2023.10.11 (19:06)
수정 2023.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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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달서구민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는 숙의민주주의로 이뤄낸 신청사 건립을 대구시가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로 기만하며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옛 두류정수장 전체 면적을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활용하기로 한 당초 원안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조만간 집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는 숙의민주주의로 이뤄낸 신청사 건립을 대구시가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로 기만하며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옛 두류정수장 전체 면적을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활용하기로 한 당초 원안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조만간 집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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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여론조사 발표에 달서구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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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19:06:05
- 수정2023-10-11 19:12:37
대구시가 발표한 신청사 건립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달서구민들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는 숙의민주주의로 이뤄낸 신청사 건립을 대구시가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로 기만하며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옛 두류정수장 전체 면적을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활용하기로 한 당초 원안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조만간 집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사 바로세우기 추진위원회'는 숙의민주주의로 이뤄낸 신청사 건립을 대구시가 입맛에 맞는 여론조사로 기만하며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옛 두류정수장 전체 면적을 신청사 건립 부지로 활용하기로 한 당초 원안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조만간 집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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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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