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훼리호 참사 특별법 제정해 추모 공간 마련”

입력 2023.10.11 (19:21) 수정 2023.10.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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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해훼리호 참사 30돌을 맞아, 위도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서해훼리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해훼리호 참사도 세월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숨졌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희생자 넋을 기릴 수 있는 추모 공원과 추모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위도와 격포를 오가는 여객선 증편도 요구했습니다.

부안 위도와 격포항을 오갔던 서해훼리호는 천9백93년 10월 10일 위도를 출발한 직후 과승과 과적, 악천후 등의 이유로 침몰해 승객과 선원 등 2백9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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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훼리호 참사 특별법 제정해 추모 공간 마련”
    • 입력 2023-10-11 19:21:04
    • 수정2023-10-11 19:30:22
    뉴스7(전주)
올해 서해훼리호 참사 30돌을 맞아, 위도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서해훼리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서해훼리호 참사도 세월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이 숨졌다며 정부와 국회가 특별법 제정을 통해 희생자 넋을 기릴 수 있는 추모 공원과 추모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위도와 격포를 오가는 여객선 증편도 요구했습니다.

부안 위도와 격포항을 오갔던 서해훼리호는 천9백93년 10월 10일 위도를 출발한 직후 과승과 과적, 악천후 등의 이유로 침몰해 승객과 선원 등 2백9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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