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교육부, 대입개편 시안…상대평가 완화해야”
입력 2023.10.11 (19:52)
수정 2023.10.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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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북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내놓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은 입시 경쟁 제도를 유지해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대입 상대평가를 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선택과목을 폐지하는 대신 공통과목 범위를 넓힌 것은 학습 부담을 늘리고 줄 세우기 경쟁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대입 개편안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며, 지금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입 상대평가를 완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택과목을 폐지하는 대신 공통과목 범위를 넓힌 것은 학습 부담을 늘리고 줄 세우기 경쟁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대입 개편안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며, 지금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입 상대평가를 완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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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전북지부 “교육부, 대입개편 시안…상대평가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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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19:52:05
- 수정2023-10-11 19:56:14
전교조 전북지부가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가 내놓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은 입시 경쟁 제도를 유지해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대입 상대평가를 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선택과목을 폐지하는 대신 공통과목 범위를 넓힌 것은 학습 부담을 늘리고 줄 세우기 경쟁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대입 개편안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며, 지금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입 상대평가를 완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선택과목을 폐지하는 대신 공통과목 범위를 넓힌 것은 학습 부담을 늘리고 줄 세우기 경쟁을 강화 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대입 개편안을 재고할 것을 촉구한다며, 지금은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대입 상대평가를 완화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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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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