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남 임업인의 날’ 산청 항노화 엑스포장서 열려 외
입력 2023.10.11 (20:02)
수정 2023.10.1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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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가 오늘(11일) 산청 세계전통의약 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다음 달 1일, 전국 임업인의 날을 앞두고, 산림 녹화에 힘써온 임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 임업인 8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림 분야 유공자 35명이 산림청장상 등 표창을 받았습니다.
‘진양호반 물빛숲’ 등 10곳 100대 명품숲 선정
진주시 귀곡동과 양마산을 따라 난 둘레길인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뽑혔습니다.
38km 길이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또, 거창군 북상 잣나무숲과 함양군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남해군 편백숲 등 경남 10곳이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천시, ‘선상지 관광명소 조성’ 188억 원 투입
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용현면과 노룡동 일대에 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30m 높이 전망대와 갤러리, 쉼터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선상지'는 산에서 흐르는 물이 하천과 만나는 곳에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땅입니다.
산청 한방약초축제 폐막…관람객 29만 명 방문
어제(10일) 막을 내린 23회 산청 한방약초축제에 관람객 29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일부터 어제(10일)까지 산청 나들목 축제광장에서 열린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한방 약차 체험 등 40여 개 체험 행사가 운영됐고, 약초와 농특산물 등 6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산청군은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 전국 임업인의 날을 앞두고, 산림 녹화에 힘써온 임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 임업인 8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림 분야 유공자 35명이 산림청장상 등 표창을 받았습니다.
‘진양호반 물빛숲’ 등 10곳 100대 명품숲 선정
진주시 귀곡동과 양마산을 따라 난 둘레길인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뽑혔습니다.
38km 길이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또, 거창군 북상 잣나무숲과 함양군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남해군 편백숲 등 경남 10곳이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천시, ‘선상지 관광명소 조성’ 188억 원 투입
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용현면과 노룡동 일대에 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30m 높이 전망대와 갤러리, 쉼터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선상지'는 산에서 흐르는 물이 하천과 만나는 곳에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땅입니다.
산청 한방약초축제 폐막…관람객 29만 명 방문
어제(10일) 막을 내린 23회 산청 한방약초축제에 관람객 29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일부터 어제(10일)까지 산청 나들목 축제광장에서 열린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한방 약차 체험 등 40여 개 체험 행사가 운영됐고, 약초와 농특산물 등 6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산청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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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20:02:23
- 수정2023-10-11 20:51:54
'2023 경남 임업인의 날 행사'가 오늘(11일) 산청 세계전통의약 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렸습니다.
다음 달 1일, 전국 임업인의 날을 앞두고, 산림 녹화에 힘써온 임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 임업인 8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림 분야 유공자 35명이 산림청장상 등 표창을 받았습니다.
‘진양호반 물빛숲’ 등 10곳 100대 명품숲 선정
진주시 귀곡동과 양마산을 따라 난 둘레길인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뽑혔습니다.
38km 길이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또, 거창군 북상 잣나무숲과 함양군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남해군 편백숲 등 경남 10곳이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천시, ‘선상지 관광명소 조성’ 188억 원 투입
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용현면과 노룡동 일대에 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30m 높이 전망대와 갤러리, 쉼터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선상지'는 산에서 흐르는 물이 하천과 만나는 곳에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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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막을 내린 23회 산청 한방약초축제에 관람객 29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일부터 어제(10일)까지 산청 나들목 축제광장에서 열린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한방 약차 체험 등 40여 개 체험 행사가 운영됐고, 약초와 농특산물 등 6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산청군은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 전국 임업인의 날을 앞두고, 산림 녹화에 힘써온 임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 임업인 8백여 명이 참가했으며, 산림 분야 유공자 35명이 산림청장상 등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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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귀곡동과 양마산을 따라 난 둘레길인 '진양호반 물빛숲'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100대 명품 숲에 뽑혔습니다.
38km 길이의 '진양호반 물빛숲'은 진양호의 아름다운 물빛과 석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
또, 거창군 북상 잣나무숲과 함양군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남해군 편백숲 등 경남 10곳이 100대 명품 숲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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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용현면과 노룡동 일대에 사업비 188억 원을 투입해 30m 높이 전망대와 갤러리, 쉼터 등을 만들 계획입니다.
'선상지'는 산에서 흐르는 물이 하천과 만나는 곳에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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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막을 내린 23회 산청 한방약초축제에 관람객 29만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일부터 어제(10일)까지 산청 나들목 축제광장에서 열린 산청 한방약초축제는 한방 약차 체험 등 40여 개 체험 행사가 운영됐고, 약초와 농특산물 등 6억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산청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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