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5년여간 외국인 계절 노동자 11% 중도 이탈”
입력 2023.10.11 (21:37)
수정 2023.10.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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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들어온 외국인 계절 노동자 10명 가운데 한 명이 중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농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자격으로 전북에 들어온 외국인은 3천35명입니다.
이 가운데 11퍼센트인 3백50명이 중간에 일을 그만뒀습니다.
윤 의원은 계절 근로자의 이탈률이 높아지면 불법 체류자도 늘어날 수 있다며 정부가 인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농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자격으로 전북에 들어온 외국인은 3천35명입니다.
이 가운데 11퍼센트인 3백50명이 중간에 일을 그만뒀습니다.
윤 의원은 계절 근로자의 이탈률이 높아지면 불법 체류자도 늘어날 수 있다며 정부가 인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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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5년여간 외국인 계절 노동자 11% 중도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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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21:37:47
- 수정2023-10-11 21:40:13
전북에 들어온 외국인 계절 노동자 10명 가운데 한 명이 중도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농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자격으로 전북에 들어온 외국인은 3천35명입니다.
이 가운데 11퍼센트인 3백50명이 중간에 일을 그만뒀습니다.
윤 의원은 계절 근로자의 이탈률이 높아지면 불법 체류자도 늘어날 수 있다며 정부가 인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18년부터 지난 6월까지 농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자격으로 전북에 들어온 외국인은 3천35명입니다.
이 가운데 11퍼센트인 3백50명이 중간에 일을 그만뒀습니다.
윤 의원은 계절 근로자의 이탈률이 높아지면 불법 체류자도 늘어날 수 있다며 정부가 인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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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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