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재난 공무원 초과근무 ‘월 53시간’”
입력 2023.10.11 (21:40)
수정 2023.10.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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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재난 담당 공무원이 고된 일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이 17개 시, 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북 재난 담당 공무원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53시간입니다.
전국 재난 담당 공무원 평균보다 8시간, 전북 일반 공무원보다는 14시간 더 일했습니다.
임 의원은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과 면책 특권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이 17개 시, 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북 재난 담당 공무원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53시간입니다.
전국 재난 담당 공무원 평균보다 8시간, 전북 일반 공무원보다는 14시간 더 일했습니다.
임 의원은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과 면책 특권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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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재난 공무원 초과근무 ‘월 5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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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21:40:54
- 수정2023-10-11 21:43:26
전북지역 재난 담당 공무원이 고된 일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이 17개 시, 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북 재난 담당 공무원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53시간입니다.
전국 재난 담당 공무원 평균보다 8시간, 전북 일반 공무원보다는 14시간 더 일했습니다.
임 의원은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과 면책 특권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이 17개 시, 도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천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북 재난 담당 공무원의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53시간입니다.
전국 재난 담당 공무원 평균보다 8시간, 전북 일반 공무원보다는 14시간 더 일했습니다.
임 의원은 재난 담당 공무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과 면책 특권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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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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