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도민 80%, ‘스쿨존’ 제한 속도 탄력 운영에 찬성”
입력 2023.10.11 (21:53)
수정 2023.10.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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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내용을 보면, 어린이 등하교 시간을 제외한 야간과 주말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3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까지 올리는 방안에 79.1퍼센트가 찬성했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우선, 초등학교 한 곳에서 제한 속도를 탄력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내용을 보면, 어린이 등하교 시간을 제외한 야간과 주말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3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까지 올리는 방안에 79.1퍼센트가 찬성했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우선, 초등학교 한 곳에서 제한 속도를 탄력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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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도민 80%, ‘스쿨존’ 제한 속도 탄력 운영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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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21:53:06
- 수정2023-10-11 22:01:12
전북 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내용을 보면, 어린이 등하교 시간을 제외한 야간과 주말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3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까지 올리는 방안에 79.1퍼센트가 찬성했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우선, 초등학교 한 곳에서 제한 속도를 탄력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내용을 보면, 어린이 등하교 시간을 제외한 야간과 주말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3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까지 올리는 방안에 79.1퍼센트가 찬성했습니다.
전북자치경찰위는 우선, 초등학교 한 곳에서 제한 속도를 탄력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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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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