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용 감귤 수매가 현실에 맞춰 인상해야”
입력 2023.10.11 (21:55)
수정 2023.10.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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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 감귤 수매가를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가공용 감귤 수매가가 7년째 kg당 180원으로 동결돼 물가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도정과 생산자 단체에서 일부 부담하더라도 수매가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수매가를 올려야 하는 건 맞지만 행정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 수매가 인상 때마다 행정에서 비용을 지원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생산자 단체 등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가공용 감귤 수매가가 7년째 kg당 180원으로 동결돼 물가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도정과 생산자 단체에서 일부 부담하더라도 수매가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수매가를 올려야 하는 건 맞지만 행정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 수매가 인상 때마다 행정에서 비용을 지원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생산자 단체 등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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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용 감귤 수매가 현실에 맞춰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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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1 21:55:33
- 수정2023-10-11 22:03:21
가공용 감귤 수매가를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가공용 감귤 수매가가 7년째 kg당 180원으로 동결돼 물가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도정과 생산자 단체에서 일부 부담하더라도 수매가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수매가를 올려야 하는 건 맞지만 행정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 수매가 인상 때마다 행정에서 비용을 지원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생산자 단체 등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11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가공용 감귤 수매가가 7년째 kg당 180원으로 동결돼 물가 인상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도정과 생산자 단체에서 일부 부담하더라도 수매가를 인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수매가를 올려야 하는 건 맞지만 행정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하면 수매가 인상 때마다 행정에서 비용을 지원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며 생산자 단체 등과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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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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