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의원, ‘급발진 피해 지원 조례’ 협조 요청

강원도의회 김용래 의원은 오늘(11일) 시작된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등의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음 달(11월) 관련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라며, 강원도와 동료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급발진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며, 강릉 사고가 조속히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심오섭 의원은 오늘(11일) 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강원도립재활병원이 춘천에 있어 영동권 주민들의 이용이 쉽지 않다며, 강릉에 도립병원을 추가로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