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24시간 동안 941번 점프…최다 회수 번지점프 기네스 경신

입력 2023.10.12 (06:53) 수정 2023.10.1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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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먼저 한 번 하기도 힘든 번지점프를 하루 동안 900번 넘게 성공한 기록의 주인공을 만나보시죠.

뉴질랜드에서 번지 점프의 명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이곳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번지점프 횟수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이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번지 점프 마니아 마이크 허드 씨입니다.

그는 현지시간 10일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높이 40미터 하버 브리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는데요.

그 번지 점프 횟수를 다 합치면 무려 941번에 달한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의 발상지인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허드 씨는 자신의 신기록 달성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정신 건강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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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2 06:53:30
    • 수정2023-10-12 07: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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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번지 점프의 명소 중 하나인 오클랜드 하버 브리지.

이곳에서 24시간 동안 최다 번지점프 횟수로 세계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이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뉴질랜드 출신의 번지 점프 마니아 마이크 허드 씨입니다.

그는 현지시간 10일 아침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높이 40미터 하버 브리지 점프대에서 뛰어내렸는데요.

그 번지 점프 횟수를 다 합치면 무려 941번에 달한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의 발상지인 뉴질랜드 사람으로서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이 분야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 이번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허드 씨는 자신의 신기록 달성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정신 건강 자선 단체를 위한 기금 모금까지 성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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