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수명연장 일방적 진행…절차 멈추라”
입력 2023.10.12 (08:12)
수정 2023.10.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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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되면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1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한빛원전 인근 6개 지자체에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은 소홀히 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수명연장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원전 1·2호기는 지난 정부에서 2025년과 2026년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지만 현 정부 들어 '계속 운전' 방침을 정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1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한빛원전 인근 6개 지자체에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은 소홀히 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수명연장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원전 1·2호기는 지난 정부에서 2025년과 2026년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지만 현 정부 들어 '계속 운전' 방침을 정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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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수명연장 일방적 진행…절차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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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08:12:48
- 수정2023-10-12 08:38:19
영광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되면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1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한빛원전 인근 6개 지자체에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은 소홀히 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수명연장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원전 1·2호기는 지난 정부에서 2025년과 2026년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지만 현 정부 들어 '계속 운전' 방침을 정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핵없는세상광주전남행동은 어제(11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한빛원전 인근 6개 지자체에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초안이 제출됐다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은 소홀히 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수명연장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빛원전 1·2호기는 지난 정부에서 2025년과 2026년 가동을 중지하기로 했지만 현 정부 들어 '계속 운전' 방침을 정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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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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