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남원 국립 의전원 신중히 접근해야”

입력 2023.10.12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원 국립 의전원 설립을 놓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중한 접근을 강조해 전북 현안 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 장관은 어제(1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공공 의대 설립 문제는 검토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20년 관련 법 추진 시 내세운 목적 가운데 상당 부분을 현 정부에서 강한 의지를 반영해 추진 중이지만, 입학 불공정성과 의무 복무의 위헌성 등 우려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의사 수 확충은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어 2025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옛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남원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을 짓는 방안은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규홍 복지부 장관 “남원 국립 의전원 신중히 접근해야”
    • 입력 2023-10-12 10:49:17
    전주
남원 국립 의전원 설립을 놓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중한 접근을 강조해 전북 현안 해결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조 장관은 어제(1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공공 의대 설립 문제는 검토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20년 관련 법 추진 시 내세운 목적 가운데 상당 부분을 현 정부에서 강한 의지를 반영해 추진 중이지만, 입학 불공정성과 의무 복무의 위헌성 등 우려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서는 의사 수 확충은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어 2025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옛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해 남원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을 짓는 방안은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지난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