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원회 “개인정보 81만 건 유출”…과징금·과태료 부과
입력 2023.10.12 (12:54)
수정 2023.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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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원회는 오늘,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경북대와 숙명여대 등 6개 기관에 모두 1억 2천여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보위는 지난해 11월 경북대 신고로 개인정보 유출을 조사한 결과, 경북대 학생 2명이 2021년 8월부터 학교 보안 시스템 무단 접속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악성코드를 심거나 비밀번호 관리가 소홀한 관리자 계정 등을 통해 보안 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보위는 추가 조사 결과, 경북대를 포함해, 6개 대학과 단체에서 모두 8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개보위는 지난해 11월 경북대 신고로 개인정보 유출을 조사한 결과, 경북대 학생 2명이 2021년 8월부터 학교 보안 시스템 무단 접속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악성코드를 심거나 비밀번호 관리가 소홀한 관리자 계정 등을 통해 보안 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보위는 추가 조사 결과, 경북대를 포함해, 6개 대학과 단체에서 모두 8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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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원회 “개인정보 81만 건 유출”…과징금·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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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12:54:13
- 수정2023-10-12 13:00:18

개인정보위원회는 오늘,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경북대와 숙명여대 등 6개 기관에 모두 1억 2천여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개보위는 지난해 11월 경북대 신고로 개인정보 유출을 조사한 결과, 경북대 학생 2명이 2021년 8월부터 학교 보안 시스템 무단 접속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악성코드를 심거나 비밀번호 관리가 소홀한 관리자 계정 등을 통해 보안 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보위는 추가 조사 결과, 경북대를 포함해, 6개 대학과 단체에서 모두 8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개보위는 지난해 11월 경북대 신고로 개인정보 유출을 조사한 결과, 경북대 학생 2명이 2021년 8월부터 학교 보안 시스템 무단 접속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악성코드를 심거나 비밀번호 관리가 소홀한 관리자 계정 등을 통해 보안 시스템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보위는 추가 조사 결과, 경북대를 포함해, 6개 대학과 단체에서 모두 81만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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