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23.10.12 (17:11) 수정 2023.10.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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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 신당역에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에게 대법원이 무기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자 여성을 수백 차례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소 당해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하자 앙심을 품고 지난해 9월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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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무기징역 확정
    • 입력 2023-10-12 17:11:44
    • 수정2023-10-12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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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 신당역에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주환에게 대법원이 무기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전 씨는 피해자 여성을 수백 차례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소 당해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하자 앙심을 품고 지난해 9월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피해자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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