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청, 군산 전북대병원 터 ‘물고사리’ 서식 여부 조사
입력 2023.10.12 (19:29)
수정 2023.10.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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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착공을 앞둔 전북대병원 군산 분원 건립 터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물고사리가 자생하는지 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2천19년 해당 터에서 2백70여미터 떨어진 하천 일대에 물고사리가 자생했다는 기록이 있어 착공 전 서식 여부를 확인한 뒤 이주 대책 등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앞서 두 차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서식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달 안에 다시 면밀하게 살피기로 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2천19년 해당 터에서 2백70여미터 떨어진 하천 일대에 물고사리가 자생했다는 기록이 있어 착공 전 서식 여부를 확인한 뒤 이주 대책 등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앞서 두 차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서식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달 안에 다시 면밀하게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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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청, 군산 전북대병원 터 ‘물고사리’ 서식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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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19:29:56
- 수정2023-10-12 21:18:07
올 연말 착공을 앞둔 전북대병원 군산 분원 건립 터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인 물고사리가 자생하는지 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2천19년 해당 터에서 2백70여미터 떨어진 하천 일대에 물고사리가 자생했다는 기록이 있어 착공 전 서식 여부를 확인한 뒤 이주 대책 등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앞서 두 차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서식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달 안에 다시 면밀하게 살피기로 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2천19년 해당 터에서 2백70여미터 떨어진 하천 일대에 물고사리가 자생했다는 기록이 있어 착공 전 서식 여부를 확인한 뒤 이주 대책 등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앞서 두 차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결과 서식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이달 안에 다시 면밀하게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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