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남원 국립 의전원 신중히 접근”
입력 2023.10.12 (19:32)
수정 2023.10.1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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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립 의전원 설립을 놓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1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공공 의대 설립 문제는 검토하겠지만,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입학 불공정성과 의무 복무의 위헌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원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을 짓는 방안은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조 장관은 어제(1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공공 의대 설립 문제는 검토하겠지만,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입학 불공정성과 의무 복무의 위헌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원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을 짓는 방안은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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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복지부 장관 “남원 국립 의전원 신중히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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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19:32:15
- 수정2023-10-12 19:39:02
남원 국립 의전원 설립을 놓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1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공공 의대 설립 문제는 검토하겠지만,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입학 불공정성과 의무 복무의 위헌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원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을 짓는 방안은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조 장관은 어제(11)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공공 의대 설립 문제는 검토하겠지만,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입학 불공정성과 의무 복무의 위헌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원에 국립 의학전문대학원을 짓는 방안은 2018년부터 추진됐지만, 20대 국회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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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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