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체전 개막…대구 9위·경북 3위 목표

입력 2023.10.12 (19:54) 수정 2023.10.12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13일) 목포에서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대구시는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역대 최대규모인 1,579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수영의 이호준·지유찬과 롤러의 최광호가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고 여자 테니스의 장수정은 3연패에, 자전거의 신지은은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종합 3위를 한 경북은 올해도 경기, 서울에 이어 3위를 목표로 잡았고 2,060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수영의 김서영과 역도 전희수가 3관왕에 도전하며, 유도 여자 57KG급의 허미미는 2연패를, 성주여고 하키부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체전 개막…대구 9위·경북 3위 목표
    • 입력 2023-10-12 19:54:14
    • 수정2023-10-12 20:02:39
    뉴스7(대구)
내일(13일) 목포에서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 대구시는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역대 최대규모인 1,579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수영의 이호준·지유찬과 롤러의 최광호가 금메달을 예상하고 있고 여자 테니스의 장수정은 3연패에, 자전거의 신지은은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종합 3위를 한 경북은 올해도 경기, 서울에 이어 3위를 목표로 잡았고 2,060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수영의 김서영과 역도 전희수가 3관왕에 도전하며, 유도 여자 57KG급의 허미미는 2연패를, 성주여고 하키부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