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불놓기’ 폐지, 행정 폭거”…“권고 반영”
입력 2023.10.12 (21:53)
수정 2023.10.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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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기로 한 제주시의 결정을 두고 제주도의회에서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12일)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애월읍을 지역구로 둔 고태민 도의원은 숙의형 원탁회의에서 도민 참여단 절반 이상이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이번 결정을 "도민 여론을 무시한 행정의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12일)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애월읍을 지역구로 둔 고태민 도의원은 숙의형 원탁회의에서 도민 참여단 절반 이상이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이번 결정을 "도민 여론을 무시한 행정의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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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 불놓기’ 폐지, 행정 폭거”…“권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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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21:53:21
- 수정2023-10-12 22:00:58

제주들불축제의 오름 불놓기를 폐지하기로 한 제주시의 결정을 두고 제주도의회에서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12일)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애월읍을 지역구로 둔 고태민 도의원은 숙의형 원탁회의에서 도민 참여단 절반 이상이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이번 결정을 "도민 여론을 무시한 행정의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12일)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시 애월읍을 지역구로 둔 고태민 도의원은 숙의형 원탁회의에서 도민 참여단 절반 이상이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이번 결정을 "도민 여론을 무시한 행정의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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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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