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녹색당 “폭언·폭행 축협 조합장 물러나야”

입력 2023.10.12 (21:56) 수정 2023.10.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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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녹색당이 직원에게 막말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순정축협 조합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녹색당은 해당 조합장이 과거 당선 직후에도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다, 폭언과 폭행 역시 처음이 아니라는 직원 증언이 나오고 있다며 지역 축산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특별근로감독에 나선 노동 당국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감독 권한을 갖고도 손 놓고 있는 농협중앙회에는 특별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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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녹색당 “폭언·폭행 축협 조합장 물러나야”
    • 입력 2023-10-12 21:56:40
    • 수정2023-10-12 22:00:48
    뉴스9(전주)
정읍녹색당이 직원에게 막말을 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순정축협 조합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녹색당은 해당 조합장이 과거 당선 직후에도 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다, 폭언과 폭행 역시 처음이 아니라는 직원 증언이 나오고 있다며 지역 축산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특별근로감독에 나선 노동 당국과 경찰의 철저한 수사와 함께 감독 권한을 갖고도 손 놓고 있는 농협중앙회에는 특별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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