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조례 추진
입력 2023.10.12 (21:58)
수정 2023.10.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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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피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난이 도의원은 전북지역 전세 사기 피해 사례는 73건이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이라며 구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병도 도의원은 보증금 미반환 등 유형별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추산한 올해 전세금 보증금 사고액은 역대 최대치인 3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서난이 도의원은 전북지역 전세 사기 피해 사례는 73건이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이라며 구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병도 도의원은 보증금 미반환 등 유형별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추산한 올해 전세금 보증금 사고액은 역대 최대치인 3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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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전세 사기 피해 지원 조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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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2 21:58:14
- 수정2023-10-12 22:02:03

전세 사기 피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난이 도의원은 전북지역 전세 사기 피해 사례는 73건이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이라며 구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병도 도의원은 보증금 미반환 등 유형별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추산한 올해 전세금 보증금 사고액은 역대 최대치인 3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서난이 도의원은 전북지역 전세 사기 피해 사례는 73건이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이라며 구제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병도 도의원은 보증금 미반환 등 유형별 조사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추산한 올해 전세금 보증금 사고액은 역대 최대치인 3조8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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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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