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동·평대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3.10.13 (07:50)
수정 2023.10.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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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사업시행 협약을 맺은 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풍력발전 사업은 마을별 공모를 거쳐 지난 2016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지역수용성과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사업시행 협약을 맺은 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풍력발전 사업은 마을별 공모를 거쳐 지난 2016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지역수용성과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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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 한동·평대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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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7:50:08
- 수정2023-10-13 08:02:40

전국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사업시행 협약을 맺은 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풍력발전 사업은 마을별 공모를 거쳐 지난 2016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지역수용성과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사업시행 협약을 맺은 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풍력발전 사업은 마을별 공모를 거쳐 지난 2016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지역수용성과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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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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