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서, 물금·매리 조류경보 ‘관심’ 단계
입력 2023.10.13 (07:55)
수정 2023.10.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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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어제(12일) 오후 3시를 기해, 함안과 창녕 경계인 낙동강 칠서지점과 김해시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두 지점에서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기준치인 ㎖ 당 천 개를 2주 연속 초과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지난달 말 내린 비와 일조시간 증가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두 지점에서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기준치인 ㎖ 당 천 개를 2주 연속 초과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지난달 말 내린 비와 일조시간 증가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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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칠서, 물금·매리 조류경보 ‘관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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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07:55:41
- 수정2023-10-13 09:20:39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어제(12일) 오후 3시를 기해, 함안과 창녕 경계인 낙동강 칠서지점과 김해시 물금·매리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두 지점에서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기준치인 ㎖ 당 천 개를 2주 연속 초과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지난달 말 내린 비와 일조시간 증가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두 지점에서는 유해남조류 세포 수가 기준치인 ㎖ 당 천 개를 2주 연속 초과했습니다.
낙동강유역청은 지난달 말 내린 비와 일조시간 증가로 유해 남조류 개체 수가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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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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