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N치즈축제 1인당 일회용품 2.23개 사용”
입력 2023.10.13 (09:59)
수정 2023.10.13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이 지난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임실앤치즈축제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음식 판매대 2곳을 관찰한 결과, 방문객 한 명이 일회용품을 평균 2.23개 쓴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규모를 늘려 일회용품 17만 5천여 개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일회용품을 쓰는 사례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축제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회용품보다 다회용기를 쓰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규모를 늘려 일회용품 17만 5천여 개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일회용품을 쓰는 사례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축제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회용품보다 다회용기를 쓰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실N치즈축제 1인당 일회용품 2.23개 사용”
-
- 입력 2023-10-13 09:59:59
- 수정2023-10-13 11:12:27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시민공동행동이 지난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린 임실앤치즈축제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음식 판매대 2곳을 관찰한 결과, 방문객 한 명이 일회용품을 평균 2.23개 쓴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규모를 늘려 일회용품 17만 5천여 개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일회용품을 쓰는 사례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축제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회용품보다 다회용기를 쓰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규모를 늘려 일회용품 17만 5천여 개를 줄이는 효과가 있었지만, 일회용품을 쓰는 사례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축제가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회용품보다 다회용기를 쓰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김현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