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동·평대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3.10.13 (10:08) 수정 2023.10.13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사업시행 협약을 맺은 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풍력발전 사업은 마을별 공모를 거쳐 지난 2016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지역수용성과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서발전, 한동·평대 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입력 2023-10-13 10:08:29
    • 수정2023-10-13 10:27:29
    930뉴스(제주)
전국 첫 공공주도 해상풍력사업인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공모에 참여한 컨소시엄 3곳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이르면 다음 달까지 사업시행 협약을 맺은 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풍력발전 사업은 마을별 공모를 거쳐 지난 2016년 후보지가 선정됐지만 지역수용성과 행정절차 지연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계속 지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