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부인과 병·의원 82% ‘신생아 출산’ 0명
입력 2023.10.13 (10:11)
수정 2023.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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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부인과 병·의원 10곳 가운데 8곳은 올해 신생아 출산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경남 산부인과 128곳 가운데 82%인 105곳에서 출산에 따른 '분만 청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문을 닫은 산부인과 병·의원은 18곳으로,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경남 산부인과 128곳 가운데 82%인 105곳에서 출산에 따른 '분만 청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문을 닫은 산부인과 병·의원은 18곳으로,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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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산부인과 병·의원 82% ‘신생아 출산’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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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10:11:52
- 수정2023-10-13 11:28:08

경남 산부인과 병·의원 10곳 가운데 8곳은 올해 신생아 출산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경남 산부인과 128곳 가운데 82%인 105곳에서 출산에 따른 '분만 청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문을 닫은 산부인과 병·의원은 18곳으로,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경남 산부인과 128곳 가운데 82%인 105곳에서 출산에 따른 '분만 청구'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문을 닫은 산부인과 병·의원은 18곳으로,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비수도권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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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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