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내버스·상수도요금 전국 최고
입력 2023.10.13 (10:12)
수정 2023.10.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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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시내버스와 상수도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시내버스 카드 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한 1,500원을 기록하며 서울과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가정용 상수도 요금도 일년 전보다 14% 오른 만 6,250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시내버스 카드 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한 1,500원을 기록하며 서울과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가정용 상수도 요금도 일년 전보다 14% 오른 만 6,250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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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내버스·상수도요금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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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10:12:50
- 수정2023-10-13 10:29:14

울산의 시내버스와 상수도 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시내버스 카드 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한 1,500원을 기록하며 서울과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가정용 상수도 요금도 일년 전보다 14% 오른 만 6,250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시내버스 카드 요금은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한 1,500원을 기록하며 서울과 함께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가정용 상수도 요금도 일년 전보다 14% 오른 만 6,250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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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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