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 잎이 여러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드는 시기, 즉 결구 시기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군이 현장 품질관리지도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가을 배추의 결구기인 10월은 배추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물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관수를 잘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남군은 또 토양이 건조하면 크기가 작아지고 석회 결핍증과 같은 생리장해가 발생하는데다 습기가 너무 많으면 무름병 발생이 지속된다면서 농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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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김장배추 결구시기 현장 지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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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10:33:14

배추 잎이 여러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드는 시기, 즉 결구 시기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최대 배추 산지인 해남군이 현장 품질관리지도에 나섰습니다.
해남군은 가을 배추의 결구기인 10월은 배추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물을 충분히 흡수하도록 관수를 잘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남군은 또 토양이 건조하면 크기가 작아지고 석회 결핍증과 같은 생리장해가 발생하는데다 습기가 너무 많으면 무름병 발생이 지속된다면서 농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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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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