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와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싱가포르에 수출 유망기업 6곳으로 이뤄진 수출개척단을 파견해 전복과 김 가공식품 등 모두 135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습니다.
수출 개척단은 30명이 넘는 싱가포르 현지 바이어에게 가공품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이 같은 수출협약 실적으로 맺었다면서 전남 수산가공식품의 싱가포르에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 분야 기업을 발굴해 창업과 마케팅 해외수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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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싱가포르에서 수산가공식품 135만 불 수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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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10:33:16

전라남도와 해양바이오연구센터가 싱가포르에 수출 유망기업 6곳으로 이뤄진 수출개척단을 파견해 전복과 김 가공식품 등 모두 135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맺었습니다.
수출 개척단은 30명이 넘는 싱가포르 현지 바이어에게 가공품을 소개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면서 이 같은 수출협약 실적으로 맺었다면서 전남 수산가공식품의 싱가포르에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 분야 기업을 발굴해 창업과 마케팅 해외수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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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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