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번화가 무인사진관서 성폭행한 남성 구속 기소

입력 2023.10.13 (16:33) 수정 2023.10.13 (16: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대 번화가에 있는 무인사진관에서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강간치상 및 강도 등 혐의로 오늘(13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무인사진관에서 모르는 여성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피해 여성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주민등록증을 빼앗은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12시간 만인 같은날 밤 8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동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대 번화가 무인사진관서 성폭행한 남성 구속 기소
    • 입력 2023-10-13 16:33:29
    • 수정2023-10-13 16:38:28
    사회
홍대 번화가에 있는 무인사진관에서 성폭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강간치상 및 강도 등 혐의로 오늘(13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 반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무인사진관에서 모르는 여성의 목을 조르고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피해 여성이 신고하지 못하도록 주민등록증을 빼앗은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12시간 만인 같은날 밤 8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동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