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들판은 황금빛을 이루고 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선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사정이 딴판입니다. 흔히 탈북민들은 북녘의 겨울은 한 달 빠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10월은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한 '전투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북한에서 '가을'이란 말은 계절을 뜻하기도 하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는 추수, 수확의 의미로 더 많이 씁니다. 그만큼 먹고사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텐데요, 그래서 10월은 각종 전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남북의 썰', 이번 주는 조충희 박사님과 함께 겨울을 앞둔 북녘의 10월을 전해드립니다. 채널 고정!
북한은 사정이 딴판입니다. 흔히 탈북민들은 북녘의 겨울은 한 달 빠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10월은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한 '전투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북한에서 '가을'이란 말은 계절을 뜻하기도 하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는 추수, 수확의 의미로 더 많이 씁니다. 그만큼 먹고사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텐데요, 그래서 10월은 각종 전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남북의 썰', 이번 주는 조충희 박사님과 함께 겨울을 앞둔 북녘의 10월을 전해드립니다. 채널 고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의 썰] 단풍놀이 대신 월동 전투
-
- 입력 2023-10-13 17:00:12

10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들판은 황금빛을 이루고 산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선 다양한 축제와 행사로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사정이 딴판입니다. 흔히 탈북민들은 북녘의 겨울은 한 달 빠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10월은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한 '전투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북한에서 '가을'이란 말은 계절을 뜻하기도 하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는 추수, 수확의 의미로 더 많이 씁니다. 그만큼 먹고사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텐데요, 그래서 10월은 각종 전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남북의 썰', 이번 주는 조충희 박사님과 함께 겨울을 앞둔 북녘의 10월을 전해드립니다. 채널 고정!
북한은 사정이 딴판입니다. 흔히 탈북민들은 북녘의 겨울은 한 달 빠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10월은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내기 위한 '전투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북한에서 '가을'이란 말은 계절을 뜻하기도 하지만 특히 요즘 같은 때는 추수, 수확의 의미로 더 많이 씁니다. 그만큼 먹고사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걸 텐데요, 그래서 10월은 각종 전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남북의 썰', 이번 주는 조충희 박사님과 함께 겨울을 앞둔 북녘의 10월을 전해드립니다. 채널 고정!
-
-
김정환 기자 skywalker@kbs.co.kr
김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