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장관, 일본 총무대신과 양자회담 “한일 관계, 어느 때보다 돈독”
입력 2023.10.13 (21:06)
수정 2023.10.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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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13일) 일본 총무성에서 스즈키 준지 일본 총무대신과 장관급 양자회담을 갖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총무대신 간 교류 및 회담 정례화',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재개'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한일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해지고 있다"며 "행안부와 총무성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의 일본 총무성 방문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입니다.
스즈키 대신은 "올해 한일 간 정상회의가 6차례나 열리는 등 양국 관계 개선이 궤도에 올랐다"며 "한국 정부와 쌓아온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만남을 정례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고, 차관급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 회의'를 6년 만에 재개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양국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소속 직원과 인력의 상호 초청 파견 등 인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이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한일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해지고 있다"며 "행안부와 총무성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의 일본 총무성 방문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입니다.
스즈키 대신은 "올해 한일 간 정상회의가 6차례나 열리는 등 양국 관계 개선이 궤도에 올랐다"며 "한국 정부와 쌓아온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만남을 정례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고, 차관급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 회의'를 6년 만에 재개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양국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소속 직원과 인력의 상호 초청 파견 등 인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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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장관, 일본 총무대신과 양자회담 “한일 관계, 어느 때보다 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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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0-13 21:57:2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13일) 일본 총무성에서 스즈키 준지 일본 총무대신과 장관급 양자회담을 갖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총무대신 간 교류 및 회담 정례화',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재개'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한일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해지고 있다"며 "행안부와 총무성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의 일본 총무성 방문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입니다.
스즈키 대신은 "올해 한일 간 정상회의가 6차례나 열리는 등 양국 관계 개선이 궤도에 올랐다"며 "한국 정부와 쌓아온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만남을 정례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고, 차관급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 회의'를 6년 만에 재개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양국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소속 직원과 인력의 상호 초청 파견 등 인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이상민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한일 양국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돈독해지고 있다"며 "행안부와 총무성도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의 일본 총무성 방문은 2007년 10월 이후 16년 만입니다.
스즈키 대신은 "올해 한일 간 정상회의가 6차례나 열리는 등 양국 관계 개선이 궤도에 올랐다"며 "한국 정부와 쌓아온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장관은 만남을 정례화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고, 차관급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 회의'를 6년 만에 재개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 등 양국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소속 직원과 인력의 상호 초청 파견 등 인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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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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