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수 “공항 유치신청 철회 절대 없어”
입력 2023.10.13 (22:02)
수정 2023.10.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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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김주수 의성군수가 공항 유치 신청 철회는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군수는 KBS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공항을 군위 우보로 옮기겠다는 대구시 주장에 대해선, 공항 이전 작업을 2014년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소송이나 법적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 군수는 KBS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공항을 군위 우보로 옮기겠다는 대구시 주장에 대해선, 공항 이전 작업을 2014년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소송이나 법적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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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수 “공항 유치신청 철회 절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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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2:02:07
- 수정2023-10-13 22:05:43

최근 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를 두고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김주수 의성군수가 공항 유치 신청 철회는 절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 군수는 KBS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공항을 군위 우보로 옮기겠다는 대구시 주장에 대해선, 공항 이전 작업을 2014년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소송이나 법적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 군수는 KBS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달 말까지 합의가 안 되면 공항을 군위 우보로 옮기겠다는 대구시 주장에 대해선, 공항 이전 작업을 2014년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여러 가지 소송이나 법적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다음 주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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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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