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후 ‘응급실 뺑뺑이’ 감소
입력 2023.10.13 (22:04)
수정 2023.10.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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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이른바 '응급식 뺑뺑이 사고'를 막기 위해 책임형 응급의료대책을 시행한 이후 응급환자의 장시간 이송 사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 7월 응급의료대책을 시행한 이후 한 달간 환자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3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송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문의를 하는 사례도 10분의 1 이하로 급감하고 병원 측의 환자 수용거부나 대기시간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 7월 응급의료대책을 시행한 이후 한 달간 환자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3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송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문의를 하는 사례도 10분의 1 이하로 급감하고 병원 측의 환자 수용거부나 대기시간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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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후 ‘응급실 뺑뺑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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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3 22:04:06
- 수정2023-10-13 22:08:15
대구시가 이른바 '응급식 뺑뺑이 사고'를 막기 위해 책임형 응급의료대책을 시행한 이후 응급환자의 장시간 이송 사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 7월 응급의료대책을 시행한 이후 한 달간 환자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3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송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문의를 하는 사례도 10분의 1 이하로 급감하고 병원 측의 환자 수용거부나 대기시간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 7월 응급의료대책을 시행한 이후 한 달간 환자 이송 시간이 60분을 넘긴 사례가 지난해보다 3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송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문의를 하는 사례도 10분의 1 이하로 급감하고 병원 측의 환자 수용거부나 대기시간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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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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