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후보에 박민…야권 이사들 “무효” 반발
입력 2023.10.14 (07:23)
수정 2023.10.1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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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사회가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어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고 임명 제청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야권 추천 이사 다섯명은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표결 전 퇴장한 뒤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서기석 이사장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야권 추천 이사 다섯명은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표결 전 퇴장한 뒤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서기석 이사장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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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사장 후보에 박민…야권 이사들 “무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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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4 07:23:15
- 수정2023-10-14 07:50:31
KBS 이사회가 어제 임시이사회를 열어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하고 임명 제청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야권 추천 이사 다섯명은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표결 전 퇴장한 뒤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서기석 이사장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야권 추천 이사 다섯명은 공모 절차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표결 전 퇴장한 뒤 이사회 직후 기자회견을 열어 서기석 이사장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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