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변전실 불…430세대 전기공급 중단
입력 2023.10.14 (15:32)
수정 2023.10.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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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 나 430여 세대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전체 430여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면서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인 변전실에 약 1m 높이로 물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전체 430여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면서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인 변전실에 약 1m 높이로 물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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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 변전실 불…430세대 전기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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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4 15:32:22
- 수정2023-10-14 15:36:03
광주광역시의 한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 나 430여 세대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전체 430여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면서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인 변전실에 약 1m 높이로 물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낮 12시 반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전체 430여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고,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멈추면서 4명이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인 변전실에 약 1m 높이로 물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수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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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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