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71% “공연예술 관람 환경 열악”
입력 2023.10.15 (21:46)
수정 2023.10.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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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 10명 가운데 7명꼴로 지역의 공연예술 관람 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이 지난달, 만 18세 이상 충북도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충북의 공연예술 관람 환경이 열악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공연 시설이 열악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낮은 공연장 접근성', '한정적인 콘텐츠' 등의 순이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이 지난달, 만 18세 이상 충북도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충북의 공연예술 관람 환경이 열악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공연 시설이 열악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낮은 공연장 접근성', '한정적인 콘텐츠'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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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민 71% “공연예술 관람 환경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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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5 21:46:16
- 수정2023-10-15 22:13:24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3/10/15/30_7793418.jpg)
충북도민 10명 가운데 7명꼴로 지역의 공연예술 관람 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이 지난달, 만 18세 이상 충북도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충북의 공연예술 관람 환경이 열악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공연 시설이 열악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낮은 공연장 접근성', '한정적인 콘텐츠' 등의 순이었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이 지난달, 만 18세 이상 충북도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충북의 공연예술 관람 환경이 열악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공연 시설이 열악하다'는 답이 가장 많았고, '낮은 공연장 접근성', '한정적인 콘텐츠'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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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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