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칠곡군수, 홍준표 대구시장 비판
입력 2023.10.15 (21:48)
수정 2023.10.1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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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경북의 기초단체장들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잇따라 비판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화물터미널까지 군위에 배치하는 건 탐욕이라며, 홍 시장이 신공항 문제뿐 아니라 취수원과 구미산단 등에 왜곡된 여론몰이를 하며 대구·경북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홍 시장이 화물터미널 문제를 사례로 들며 군부대 이전 후보지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논리와 지역 이기주의에 기반한 비상식적 논의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화물터미널까지 군위에 배치하는 건 탐욕이라며, 홍 시장이 신공항 문제뿐 아니라 취수원과 구미산단 등에 왜곡된 여론몰이를 하며 대구·경북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홍 시장이 화물터미널 문제를 사례로 들며 군부대 이전 후보지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논리와 지역 이기주의에 기반한 비상식적 논의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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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장·칠곡군수, 홍준표 대구시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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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5 21:48:50
- 수정2023-10-15 22:15:52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경북의 기초단체장들이 홍준표 대구시장을 잇따라 비판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화물터미널까지 군위에 배치하는 건 탐욕이라며, 홍 시장이 신공항 문제뿐 아니라 취수원과 구미산단 등에 왜곡된 여론몰이를 하며 대구·경북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홍 시장이 화물터미널 문제를 사례로 들며 군부대 이전 후보지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논리와 지역 이기주의에 기반한 비상식적 논의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화물터미널까지 군위에 배치하는 건 탐욕이라며, 홍 시장이 신공항 문제뿐 아니라 취수원과 구미산단 등에 왜곡된 여론몰이를 하며 대구·경북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홍 시장이 화물터미널 문제를 사례로 들며 군부대 이전 후보지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한 것은 정치적 논리와 지역 이기주의에 기반한 비상식적 논의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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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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