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고군산군도 해역 중요문화재 임시 지정 기간 연장
입력 2023.10.16 (07:50)
수정 2023.10.16 (0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인근 해역 23만여 제곱미터 해상에 대한 중요문화재 사적 임시 지정 기간을 내년 4월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고려청자 등 해저 유물이 계속 확인되고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장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지난 4월에 이어 한 차례 더 지정 기간을 연장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최근 2년간 고군산군도 해상에서 고려청자 다발과 분청사기 등 유물 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고려청자 등 해저 유물이 계속 확인되고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장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지난 4월에 이어 한 차례 더 지정 기간을 연장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최근 2년간 고군산군도 해상에서 고려청자 다발과 분청사기 등 유물 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재청, 고군산군도 해역 중요문화재 임시 지정 기간 연장
-
- 입력 2023-10-16 07:50:06
- 수정2023-10-16 08:47:19
문화재청은 최근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인근 해역 23만여 제곱미터 해상에 대한 중요문화재 사적 임시 지정 기간을 내년 4월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고려청자 등 해저 유물이 계속 확인되고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장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지난 4월에 이어 한 차례 더 지정 기간을 연장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최근 2년간 고군산군도 해상에서 고려청자 다발과 분청사기 등 유물 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고려청자 등 해저 유물이 계속 확인되고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어 장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며, 지난 4월에 이어 한 차례 더 지정 기간을 연장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최근 2년간 고군산군도 해상에서 고려청자 다발과 분청사기 등 유물 500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
-
조경모 기자 jkm@kbs.co.kr
조경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