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경남 산불 피해 전국 4번째

입력 2023.10.16 (08:03) 수정 2023.10.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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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경남의 산불피해 면적이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희용의원은 2018년~올해 9월까지 최근 5년여 동안 3천 4백여건 발생한 가운데 경남이 375건, 천9백여㏊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산불피해 건수와 면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 동안의 경남 산불피해액은 590억 9천여만 원입니다.

산불 발생 원인별로는 실화가 가장 많았고, 소각 행위, 원인 미상, 건축물 실화, 담뱃불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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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경남 산불 피해 전국 4번째
    • 입력 2023-10-16 08:03:20
    • 수정2023-10-16 08:50:49
    뉴스광장(창원)
최근 5년 동안 경남의 산불피해 면적이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희용의원은 2018년~올해 9월까지 최근 5년여 동안 3천 4백여건 발생한 가운데 경남이 375건, 천9백여㏊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은 산불피해 건수와 면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 동안의 경남 산불피해액은 590억 9천여만 원입니다.

산불 발생 원인별로는 실화가 가장 많았고, 소각 행위, 원인 미상, 건축물 실화, 담뱃불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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