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
입력 2023.10.16 (09:41)
수정 2023.10.1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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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의 '검사 사칭'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중이던 2018년 12월,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증언해달라고 요구해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또 앞서 구속영장 청구 범죄사실에 함께 담았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은 현재 관련자들의 재판이 수원지법에서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수원지검으로 다시 이송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의 '검사 사칭'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중이던 2018년 12월,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증언해달라고 요구해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또 앞서 구속영장 청구 범죄사실에 함께 담았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은 현재 관련자들의 재판이 수원지법에서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수원지검으로 다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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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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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6 09:41:32
- 수정2023-10-16 09:46:54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의 '검사 사칭'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중이던 2018년 12월,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증언해달라고 요구해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또 앞서 구속영장 청구 범죄사실에 함께 담았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은 현재 관련자들의 재판이 수원지법에서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수원지검으로 다시 이송했습니다.
이 대표는 본인의 '검사 사칭'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중이던 2018년 12월, 성남시장 수행비서 김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증언해달라고 요구해 위증을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또 앞서 구속영장 청구 범죄사실에 함께 담았던 '대북송금 의혹' 사건은 현재 관련자들의 재판이 수원지법에서 진행중인 점을 감안해 수원지검으로 다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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