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정선 건설 현장서 노동자 2명 사상
입력 2023.10.16 (23:48)
수정 2023.10.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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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의 한 임도 건설 현장에서 배수로 공사에 투입된 66살 이 모 씨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을 위해 절개한 땅에 들어갔을 때 사면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오전 9시쯤에는 정선군 여량면의 낙석 방지망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 47살 안 모 씨가 작업 준비 중 크레인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을 위해 절개한 땅에 들어갔을 때 사면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오전 9시쯤에는 정선군 여량면의 낙석 방지망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 47살 안 모 씨가 작업 준비 중 크레인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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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정선 건설 현장서 노동자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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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6 23:48:23
- 수정2023-10-16 23:55:08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의 한 임도 건설 현장에서 배수로 공사에 투입된 66살 이 모 씨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을 위해 절개한 땅에 들어갔을 때 사면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오전 9시쯤에는 정선군 여량면의 낙석 방지망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 47살 안 모 씨가 작업 준비 중 크레인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작업을 위해 절개한 땅에 들어갔을 때 사면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16일) 오전 9시쯤에는 정선군 여량면의 낙석 방지망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 기사 47살 안 모 씨가 작업 준비 중 크레인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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