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발표 대비 의사단체 오늘 첫 대응회의

입력 2023.10.17 (17:07) 수정 2023.10.17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의대정원 확대 대응을 위한 긴급 의료계 대표자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 의사협회 회장단과 대한전공의협의회, 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의사단체 대의원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기정사실로 한 보도가 의료계에 경악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은 정부의 일방적 의대정원 확대에 총력대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대 증원’ 발표 대비 의사단체 오늘 첫 대응회의
    • 입력 2023-10-17 17:07:34
    • 수정2023-10-17 17:15:02
    뉴스 5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저녁 7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의사협회에서 '의대정원 확대 대응을 위한 긴급 의료계 대표자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 의사협회 회장단과 대한전공의협의회, 공중보건의사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의사단체 대의원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를 기정사실로 한 보도가 의료계에 경악과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은 정부의 일방적 의대정원 확대에 총력대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