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부산 국감 “성장동력 약화” 지적
입력 2023.10.17 (19:39)
수정 2023.10.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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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 부산에서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성장동력이 떨어져 부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평균의 72%에 그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나 민생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과 설비투자 등도 전국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새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고, 출산율 최하위, 초고령 사회에 최초 진입한 부산이 청년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기관별 조사·연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성장동력이 떨어져 부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평균의 72%에 그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나 민생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과 설비투자 등도 전국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새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고, 출산율 최하위, 초고령 사회에 최초 진입한 부산이 청년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기관별 조사·연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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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위 부산 국감 “성장동력 약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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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7 19:39:38
- 수정2023-10-17 19:53:4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 부산에서 부산지방국세청과 부산본부세관, 한국은행 부산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성장동력이 떨어져 부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평균의 72%에 그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나 민생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과 설비투자 등도 전국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새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고, 출산율 최하위, 초고령 사회에 최초 진입한 부산이 청년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기관별 조사·연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성장동력이 떨어져 부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전국 평균의 72%에 그치고 있다며, 기업 활동이나 민생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조업 생산과 설비투자 등도 전국 대비 큰 폭으로 줄어 새 판을 짜야 한다고 주장했고, 출산율 최하위, 초고령 사회에 최초 진입한 부산이 청년 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기관별 조사·연구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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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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