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엑소 일부 멤버 이적설…소속사 반박

입력 2023.10.18 (07:03) 수정 2023.10.18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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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그룹 '엑소' 멤버들의 거취를 둘러싼 잡음이 또 불거졌습니다.

소속사의 입장까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하루 엑소 멤버 '세훈' 씨와 '찬열'씨가 누리꾼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기사가 한 연예 전문 매체에 실렸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SM은 멤버들의 이적설을 즉각 반박했는데요.

지난 연말 체결한 계약이 아직 유효하고, 엑소의 활동 역시 SM에서 계속 진행한다는 게 공식입장입니다.

다만 개인적 활동을 원할 땐 다른 소속사가 아닌 멤버 본인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조건부로 허락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최근 들어 멤버들의 이적설, 독립설 등 각종 소문이 소문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가요계는 엑소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30대에 접어든 만큼,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가수, 연기자 등 각자의 맞춤옷을 찾아가는 과정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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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18 07:03:39
    • 수정2023-10-18 07: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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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들의 거취를 둘러싼 잡음이 또 불거졌습니다.

소속사의 입장까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어제 하루 엑소 멤버 '세훈' 씨와 '찬열'씨가 누리꾼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기사가 한 연예 전문 매체에 실렸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SM은 멤버들의 이적설을 즉각 반박했는데요.

지난 연말 체결한 계약이 아직 유효하고, 엑소의 활동 역시 SM에서 계속 진행한다는 게 공식입장입니다.

다만 개인적 활동을 원할 땐 다른 소속사가 아닌 멤버 본인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조건부로 허락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최근 들어 멤버들의 이적설, 독립설 등 각종 소문이 소문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가요계는 엑소 멤버들의 평균 나이가 30대에 접어든 만큼,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가수, 연기자 등 각자의 맞춤옷을 찾아가는 과정이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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