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방만 경영”…“연말 예산 집중 집행”

입력 2023.10.18 (07:44) 수정 2023.10.18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가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성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제주테크노파크 예산이 천 2백여억 원에 이르지만 집행률은 26%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테크노파크 측은 연말에 많은 예산들이 집중적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제주테크노파크 상당수 직원이 비정규직이고, 임원이나 위원회에는 여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테크노파크 방만 경영”…“연말 예산 집중 집행”
    • 입력 2023-10-18 07:44:47
    • 수정2023-10-18 08:21:08
    뉴스광장(제주)
제주테크노파크가 방만 경영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성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제주테크노파크 예산이 천 2백여억 원에 이르지만 집행률은 26%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테크노파크 측은 연말에 많은 예산들이 집중적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제주테크노파크 상당수 직원이 비정규직이고, 임원이나 위원회에는 여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