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전시 2주 연장
입력 2023.10.18 (08:17)
수정 2023.10.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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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미술관이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전시 기간을 다음 달 12일까지 2주 연장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개막 한 달 반 만에 관람객 3만 5천여 명이 찾는 등 호응이 높아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 끝에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김환기, 이중섭,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작가 43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개막 한 달 반 만에 관람객 3만 5천여 명이 찾는 등 호응이 높아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 끝에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김환기, 이중섭,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작가 43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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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전시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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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8 08:17:54
- 수정2023-10-18 08:50:51
전남도립미술관이 '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전시 기간을 다음 달 12일까지 2주 연장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개막 한 달 반 만에 관람객 3만 5천여 명이 찾는 등 호응이 높아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 끝에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김환기, 이중섭,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작가 43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개막 한 달 반 만에 관람객 3만 5천여 명이 찾는 등 호응이 높아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의 끝에 전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 이건희 회장 유족의 기증작인 김환기, 이중섭, 천경자 등 한국 근현대 대표 미술작가 43명의 작품 6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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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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