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섭단체 경비는 ‘쌈짓돈’”
입력 2023.10.18 (08:28)
수정 2023.10.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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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가 교섭단체 경비를 불필요하게 쓴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이 대부분인데도 국민의힘 교섭단체 경비로 지난해 180만 원, 올해 270여만 원을 지출했다며 교섭단체 경비가 시의원의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의회가 교섭단체 경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교섭대상 단체가 없으므로 이 경비가 편성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이 대부분인데도 국민의힘 교섭단체 경비로 지난해 180만 원, 올해 270여만 원을 지출했다며 교섭단체 경비가 시의원의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의회가 교섭단체 경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교섭대상 단체가 없으므로 이 경비가 편성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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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교섭단체 경비는 ‘쌈짓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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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8 08:28:23
- 수정2023-10-18 08:44:08
대구시의회가 교섭단체 경비를 불필요하게 쓴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이 대부분인데도 국민의힘 교섭단체 경비로 지난해 180만 원, 올해 270여만 원을 지출했다며 교섭단체 경비가 시의원의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의회가 교섭단체 경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교섭대상 단체가 없으므로 이 경비가 편성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시의회는 국민의힘 의원이 대부분인데도 국민의힘 교섭단체 경비로 지난해 180만 원, 올해 270여만 원을 지출했다며 교섭단체 경비가 시의원의 쌈짓돈처럼 쓰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시의회가 교섭단체 경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교섭대상 단체가 없으므로 이 경비가 편성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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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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