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름값 안정 최우선…물가상승 부추기는 행위 단속”

입력 2023.10.18 (12:10) 수정 2023.10.1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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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석유 가격 안정화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 장관은 오늘 오전 정유업계·공공기관과 함께 개최한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그러면서 "국제유가와 연동되는 국내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는 지적이 있다"며 "유가 상승 시기에 편승해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행위를 엄중 단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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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름값 안정 최우선…물가상승 부추기는 행위 단속”
    • 입력 2023-10-18 12:10:35
    • 수정2023-10-18 12: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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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석유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석유 가격 안정화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 장관은 오늘 오전 정유업계·공공기관과 함께 개최한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그러면서 "국제유가와 연동되는 국내 석유 가격이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천천히' 움직인다는 지적이 있다"며 "유가 상승 시기에 편승해 물가상승을 부추기는 행위를 엄중 단속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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