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폭락…“730억 달러 증발”
입력 2023.10.18 (12:25)
수정 2023.10.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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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신 것 처럼, 미국 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수출 추가 통제방침을 밝힌 이후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 주가가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시가총액은 한국 돈으로 하루 100조 원 가까이 사라졌습니다.
조치가 발표된 현지 시각 17일, AI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7.8%까지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또 AMD는 1% 미만, 인텔은 1% 등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30억 달러 우리 돈 98조8천억 원의 시장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조치가 발표된 현지 시각 17일, AI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7.8%까지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또 AMD는 1% 미만, 인텔은 1% 등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30억 달러 우리 돈 98조8천억 원의 시장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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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등 반도체 업종 폭락…“730억 달러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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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0-18 12:25:28
- 수정2023-10-18 12:30:18
앞서 보신 것 처럼, 미국 정부가 대중국 반도체 수출 추가 통제방침을 밝힌 이후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 주가가 급락하며, 반도체 업종 시가총액은 한국 돈으로 하루 100조 원 가까이 사라졌습니다.
조치가 발표된 현지 시각 17일, AI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7.8%까지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또 AMD는 1% 미만, 인텔은 1% 등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30억 달러 우리 돈 98조8천억 원의 시장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조치가 발표된 현지 시각 17일, AI반도체 업체 엔비디아는 장중 한때 7.8%까지 하락해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또 AMD는 1% 미만, 인텔은 1% 등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30억 달러 우리 돈 98조8천억 원의 시장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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